마사지 안좋아하는 신랑도 체험하자 마자 사도 좋다고 오케이한 유러브3입니다. 첫방문시 유러브3의 디자인과 마사지에 만족하였었고 신랑이 당황스럽게도 바로 결재하자고 해서 이왕이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비교해보고 사고 싶어서 오씸과 파나소닉이 있는 곳에 찾아갔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시에도 저희한테는 오씸의 유러브3이 잘 맞아 바로 결정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주로 밸런스와 스트레칭모드를 선호하고 있고 필요에 따라 저는 견갑골, 신랑은 IT/게이머 모드로 몸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같은시기 부모님은 결국 파나소닉 최고사양 모드로 구매하셨는데 젊은 사람들한테는 역시 유러브3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분명 두 제품의 매력이 다르고, 저희는 매일매일 구매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옆동 친구도 이미 유러브3을 알고 구매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레드로 좀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브라운은 바로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소음부분에 대해서는 아이가 같은 방에서 자도 안마의자때문에 깨는 날은 많이 않은 수준, 층간소음에 대해서도 미리 문의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층간소음문제로 연락받은 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낳고 산후맛사지 오래 받았었는데 이제는 시간내서 나갖다올 필요없이 매일매일 몸을 어느정도 풀어 줄 수 있어서 좋네요. 친구들한테 적극 추천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마사지모드가 업데이트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