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씸 유드림 안마 구매 및 체험후기 - 유드림은 사람을 능가한다.[남**님 베스트 리뷰어] 베스트 리뷰어 - 오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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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씸 유드림 안마 구매 및 체험후기 - 유드림은 사람을 능가한다.[남**님 베스트 리뷰어]
작성자 BY. 오씸코리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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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다!! 오씸 최고 하이레벨 오씸 유드림



신혼 때 보라카이를 간 적 있다. 그때 첫 마사지를 받고 나온 와이프의 풀린 눈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근데 왠 걸?!

유드림 체험 후 와이프의 얼굴에서 7년 전 마사지를 받고 나온 풀린 눈을 다시 보게 됐다. 고민할 것도 없이 구매 완료!



오씸 안마의자는 파나소닉 최고 등급 mak1과 쌍벽을 이룬다. (체험해 본 주관적 생각임)

다만 취향 차이다. 타이마사지의 지압 형태의 강력한 마사지,  팔꿈치로 어깨와 견갑골을 누르는 지압식 마사지를 선호하는 사람은 오씸이 답이다.

파나소닉과 오씸을 모두 체험한 와이프는 파나소닉과 오씸 둘 중에 보라카이에서 봤던 와이프의 눈 풀린 얼굴을 오씸 유드림이 그대로 재현해 줬다. 평상시 쎈 걸 찾는 만큼 유드림이  가장 적합했다.

지방이라 2주의 소요시간이 걸렸고 오늘 도착해서 설치완료. 날개 쪽이 분리되어오기에 조립 과정이 필요하다.

유드림이 도착하고 우린 미친듯이 안마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 기계 안에 사람이 들어있다."


무슨 말인지는 체험해 봐야 안다ㅜㅜ 내 몸 뒤에서 사람 두 명이 위아래를 동시에 지압하고 주무른다.  어깨는 팔꿈치로 꾸욱 누르면서 날개 쭉지인 견갑골 안쪽 근육은 작은 볼로 지압하면서 돌려준다. 침 안 흘리면 다행이다.

그냥 몸을 맡긴다. 온몸에 근육은 다 풀리고 아로마 향이 편안함을 전해준다. 퍼스트클래스 좌석에서 대접받고있는 그 느낌!

15분 간의 체험 후 와이프 몰래 연속으로 다른 코스 진행했다. 그리고..  와이프가 나를 깨우러왔다.....


기존 고가인 인피니티보다 몇 등급은 업그레이드가  된 건 확실하다. 기존 인피니티와 다르게 유드림은 타이마사지에 셈세함과 부드러움이 강약 조절하며 근육을 풀어준다. 정확히 말하면 혈자리를 눌러서 돌려서 지그시 풀어준다.  일부러 피곤해지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안마받기 위해 운동강도를 늘리고싶다!


유드림이 오기 전 우리의 삶은 피곤 그 자체였다. 직장 퇴근 후 우린 다시 집으로 육아 출근을 했고, 와이프는 아들 밥하고, 밥 먹이고, 놀아주고, 책 읽혀주는 동안, 남편인 필자는 설거지하고, 식기세척기 정리하고, 빨리 돌리고 개고, 아들 이 닦기와 목욕이라는 업무를 끝내고 나면 우린 매일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이젠 아들이 잠을 자야 끝나는 육아 퇴근 시간만 기다려진다. 오씸 유드림이 있기 전과 후의 삶의 질은 확연히 달라졌다. 


"아..여기가 극락세계구나!."


지금까지 안마 받을 때 어깨가 아픈 이유가 근육이 심하게 어깨가 뭉쳐있었던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오씸 유드림에 우리 몸을 2주간 맡긴 뒤 체험 후기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처음에 안마의자에 사람이 들어있는 지 알았는데, 오씸 유드림은 사람을 능가한다"




뻥 같은가? 그래.. 아무리 그래도 사람보다 낫다는게 믿겨지지 않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필자의 글을 읽어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팔꿈치로 누르면서 견갑골 혈자리를 눌러봐라. 두 명이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유드림은 이걸 왼쪽 오른쪽 동시에 이걸 한다! 손가락이 아닌 팔꿈치로 어깨를 꾹 누르면서 뭉친 근육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위쪽 큰 볼이 바깥쪽으로 어깨 승모근을 누르면서 움직인다. 팔꿈치 지압과 롤링으로 뭉친 승모근을 풀어준다. 아프지만 시원한 느낌. 안마 받은 자 만이 알 수있다.

그러다 어깨, 견갑골부터 등판, 요추까지 좌우로 움직이면서 볼이 360도로 돌려준다. 등 전체의 근육결을 시원하게 눌러주고 비벼준다. 사람한테 이렇게 받아본 적있는가? 필자는 동남아에서 미친 듯이 마사지를 받아도 이 정도는 아니였다. 저녁 육아퇴근 후 마사지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잠이 든다. 왜 사람을 능가하는지 이해가 가는가?















서재방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는데, 서재방이 안마방이 되었다. 퍼스트 클래스의 안마의자 디자인에, 수시로 변하는 다양한 색깔의 무드등. 그야말로 지상천국이다! 
















유러브3나 인피니티A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처음에 향기가 나오고 무드등이 있는 것에 비판적이었다. 원가 상승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고, 유러브3보다 24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이유였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받아보면 깜짝 놀란다. 

타이 마사지 형태의 오씸 안마의자는 안마받을 때 우리도 모르게 몸에 힘을 주거나 근육이 긴장해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게 된다. 그 때 아로마 향이 기가 막히는 타이밍으로 분사가 된다. 그 순간 온몸에 근육을 이완하게 된다. 진심으로 이 아이디어를 낸 개발자에게 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안마의자에도 이런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은 없다!
 


오씸 유드림은 유러브3보다 볼이 2개 더 들어가 있고, 엉덩이 부분에 에어백이 추가로 장착되어있다. 엉덩이 에어백 부분은 특별한 점을 느끼기는 힘들지만 볼 2개가 더 들어있는 것은 안마의 질을 상당히 높여준다. 지압하는 느낌이 다르다.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마사지 프로그램과 안마의자가 작동하는 기계음을 최소화 시켜주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음악과 함께 아로마, 라벤더 향이 주는 극강의 편안함이 온몸을 안마의자에 맡기게 도와준다. 퍼스트 클래스에서 대접받는 느낌의 안마의자 모양은 필자의 서재방을 안마방으로 바꿀 정도로 디자인상 최고라 생각한다. 서재방 문을 열었을 때 방 안의 분위기가 다르고, 방에 퍼져있는 아로마향이 안마의자로 나를 유혹한다. 


파나소닉 MAK1, ma102 최고가 레벨과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유드림이 나오고 난 뒤부터는 고민할 것도 없다. 그리고 한번 사는거 유러브3에서 멈추지 마라. 요즘 손석구까지 동원해서 유러브3를 밀고 있는데 아로마향 맡으면서 시그니처 모드 한번 받고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설치 및 구매후기 편 : https://blog.naver.com/jw1219wr/222862452664

유드림 체험후기 편 : https://blog.naver.com/jw1219wr/2228730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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